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권혁수에게 “최근에 CF 신인 스타상 받았다던데, CF를 몇 개나 찍었는지?” 물었다.
이에 권혁수는 “감사하게도 상을 받게 됐다, CF는 30개 정도 찍었다”고 밝히며 한 번 더 대세임을 알렸다.
이어 그는 “CF를 많이 찍었지만 내 모습으로 나온 건 거의 없다”며, “나문희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나오거나 김경호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 등 내가 패러디했던 분들의 모습으로 나온 게 대부분이다”라며 씁쓸해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권혁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권혁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8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