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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대신증권, “글로벌 경기 회복기조…신흥국 경기 안정성 높아지고 있어”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가 회복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흥국의 경기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경기 여건 개선에 완화적 통화 정책 필요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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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은 9월 자산 축소를 시작할 전망이고 ECB도 테이퍼링을 고려할 수 있음을 내비치고 있다고 평가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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