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전 점에서 ‘황금연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말복부터 광복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및 보양식 등 관련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우선 말복을 맞아 인기 보양식 재료인 ‘냉장 닭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해 대표적인 상품으로 ‘무궁화 닭고기(815g 이상·냉장·국내산)’를 3,850원에 선보인다.
또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최대 40% 할인해 ‘호주산 앞다리·척아이롤(각 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각 1,140원과 1,32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말복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해 고객들이 보양식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부터 여름 의류 상품까지 한번에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