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오늘 14일 현역 입대, 짧게 자른 머리로 “충성” 강원도 입소

배우 지창욱 오늘(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13일 지창욱의 소속사 싱글즈코리아 공식 SNS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지창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창욱은 소속사를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이란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날 지창욱은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지창욱은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돼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한 지창욱은 2010년 KBS1 ‘웃어라 동해야’로 첫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SBS ‘무사 백동수’(2011), SBS ‘수상한 파트너’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싱글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