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운영

서울시는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2017년 하반기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민·동대표·관리소장 등 총 1,073명이 수료했다. 하반기에는 교육방법의 다양화, 수요자 중심 교육, 생생한 사례 공유를 목표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2회 진행한다. 각 회별 80명씩 모두 160명을 모집한다. 이와 별도로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학교’도 6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http://openapt.seoul.go.kr)에서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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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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