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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펀드, '개발신탁 상품' '민간공원 특례사업' P2P상품 출시
입력2017.08.17 09:43:43
수정
2017.08.17 09:43:43
P2P 금융 플랫폼 기업 ‘더좋은펀드’가 8월 국내 탑 클래스 신탁회사가 책임지고 개발하는 사업지의 신탁수익권을 담보로 투자하는 상품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2개의 투자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금융권 전문가 출신들로 이뤄진 ‘더좋은펀드’ 관계자는 “상품성과 펀딩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한국 P2P금융의 클래스가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개발신탁 상품’ 국내 탑 클래스의 신탁회사가 개발신탁으로 시행하는 삼척시 아파트 신축사업은 현재 90%가 분양됐고,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상품이다. △ ‘민간공원 특례사업’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특례법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기업 건설사의 적극적인 진행이 예상되며 각종 대형호재 등으로 분양 조기에 완판이 예상되는 상품이다. ‘더좋은펀드’ 이민희 대표는 “이번 개발신탁 상품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상품은 기존 P2P 투자 상품에서 취급하기 어려워 주로 1금융권에서 취급하는 상품이지만 투자자의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 극대화하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관투자자 및 자산운용사와의 긴밀한 협조와 투자 유치를 통해 P2P 산업의 클래스가 진일보된 투자 상품으로 투자자들을 철저히 보호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P2P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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