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안현준 아나운서가 본선에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SBS 스포츠 채널의 안현준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날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는 안현준 아나운서는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선택의 상황에서 당시에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해서 방송이라는 콘텐츠를 선택했고, 지금은 방송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준 아나운서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둘시네아’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김문정 프로듀서는 “이 곡이 들어간 뮤지컬 연출을 12년 했다. 곡이 어려운데 잘 소화했다”고 호평했다.
결국 안현준 아나운서는 마스크를 확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