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2017 윤동주문학제 특별강연: 청년시인, 윤동주를 기억하다’를 오는 9월5~10일까지 6차례에 걸쳐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연다. 매 강연은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이뤄진다. △우리에게 윤동주는 무엇인가(5일) △문학을 넘어선 윤동주, 대중문화 속 동주(6일) △윤동주와 그의 시대, 2017년 일본의 사상 상황(7일) △시인 동주, 시인의 길(8일)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1년을 찾아서(9일) △우리는 윤동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10일)가 주제다. 회차별로 80명 선착순 마감하며 청운문학도서관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