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전국 여성·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7시부터 시작됐다”며 “투표 첫날 18시 현재 K-보팅 선거인단 224,556명 중 23,592명(10.51%)이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이 약 20%였음을 고려하면 높은 참여율이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투표가 가능한 K-보팅으로 바뀐 투표 방식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보팅은 23일 자정에 마감된다. 25~26일에는 ARS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