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이적, 에픽하이, 다비치, 이은미가 9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 뜬다.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다음달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만명의 고객 초청 행사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디야 고객초청 행사는 9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힙합레이블 AOMG의 수장인 박재범과 올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에픽하이 등 국내 힙합씬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
애절하면서도 특색있는 보이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이는 이은미, 이적, 다비치는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꾸민다. 매회 화제를 모았던 인기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출연진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
이번 무료 초참석을 위해서는 ‘이디야 멤버스’ 다운로드 후 초대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무료 초대권 추첨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