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불타는 청춘’ 양수경 “‘강변가요제’ 예선 탈락, 그때 이선희가 대상”

‘불타는 청춘’ 양수경 “‘강변가요제’ 예선 탈락, 그때 이선희가 대상 받아”




‘불타는 청춘’ 가수 양수경이 예선 탈락 경험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인천 소무의도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재욱은 “1992년 ‘신세대가요제’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수경이 “나는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둘 다 예선에서 떨어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기사



이어 양수경은 “나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고등학교 때 앨범도 냈었다. 히트는 안 했지만 가수라고 자부라고 살았는데“라고 말했다.

또 양수경은 김국진이 “이선희가 출전할 때였냐?”고 묻자 “이선희가 ‘J에게’로 대상 받을 때 참가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