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이 정도는 날려야 챔피언…매킬로이 '홈런 샷'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 설치된 특설 티에서 샷을 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이벤트는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개막을 하루 앞두고 페덱스 측이 마련했다. 지난해 페덱스컵 챔피언인 매킬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번 아이언으로 양키스타디움에서 1호 홈런을 쳤다”는 글과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뉴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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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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