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데이브레이크. '방송-페스티벌-대학 축제' 러브콜 쇄도…'꽃길 걷는 중'

전 국민에게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대세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해피로봇레코드/사진=해피로봇레코드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국민 보고 행사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선보이며 ‘대통령이 선택한 밴드’, ‘청와데이브레이크’라 불리며 대세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28일(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0일(수)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등 올 하반기 출연 예정인 라디오 생방송과 공개방송만 15개. 성균관 대학교 축제(서울), 한양대학교 축제(안산) 등 대학 축제와 ‘2017 라쿤 영 페스티벌’, ‘라임트리 페스티벌’, ‘Grand Mint Festival 2017’ 등 50여 개의 페스티벌과 행사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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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의 관계자는 “이미 내년 봄까지의 스케줄이 모두 차 있는 상태이다. 조만간 대국민 보고 행사처럼 또 깜짝 놀랄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데이브레이크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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