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2일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좋니’는 발매 당시만 해도 차트 100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했던 곡이다.
하지만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차트를 역주행하던 ‘좋니’는 급기야 발매 약 두 달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좋니’는 11일 째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로 벅스뮤직에서 1위를, 엑소는 ‘코코밥’으로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며 윤종신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