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가 맥그리거와의 경기에 승리를 자신하며 500만 달러를 베팅했다.
최근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승리에 사상 최대의 금액을 걸 것이라고 밝힌 메이웨더는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일 메이웨더가 승리한다면 125만 달러(약 14억원)를 얻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종격투기와 권투 챔피언이 맞붙는 이번 대결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KBS2를 통해 생중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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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