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베이빌론은 “라라라 피처링 청하 D-4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 함께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각 레드 티셔츠, 레드 재킷으로 마치 커플룩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베이빌론과 청하의 인연은 오는 31일 공개될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라라라)’에 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어졌다.
또한 베이빌론은 소속사 KQ프로듀스를 통해서 “곡이랑 청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다”라며 “(청하가) 열정도 많고 의욕도 높아서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게 나와서 기분이 좋고 너무 고맙다”라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하가 피처링한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