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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오랜만에 다 뭉쳤다 “또하나의 사랑입니다”

‘섬총사’ 김희선, 오랜만에 다 뭉쳤다 “또하나의 사랑입니다”‘섬총사’ 김희선, 오랜만에 다 뭉쳤다 “또하나의 사랑입니다”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섬총사#홍도2구#등대마을 #또하나의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빨간 색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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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랜만에 뭉친 섬총사 멤버들의 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4박 5일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전라도 신안군에 위치한 홍도에서 네 번째 촬영되고 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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