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CGV 단독 개봉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한국 영화 ‘택시운전사’,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등은 물론, 동시기 개봉 기대작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아토믹 블론드’까지 따돌리고 29일 오전 9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이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구강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킹스맨’의 인상적인 악역이었던 사무엘 L.잭슨이 주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개봉.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