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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펀트 키비, 31일 싱글 ‘100GROUND’ 기습 발매…나플라 지원사격

키비가 오늘(31일) 오후 6시 메킷레인의 나플라와 함께한 싱글 ‘100GROUND’를 발매한다.

/사진=브랜뉴뮤직/사진=브랜뉴뮤직


이루펀트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끊임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키비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들을 통해 새 싱글 ‘100GROUND’의 자켓을 기습 공개해 발매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깜작 놀래켰다.


바로 메킷레인의 나플라가 이번 싱글에 흔쾌히 참여한 것. 그 어떤 아티스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감성과 래핑으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성을 갖추고 있는 키비가 독특한 세련미를 선보이며 힙합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킷레인의 나플라와 이번 싱글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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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100GROUND’는 힙합의 물을 흐리고 있는 게으른 래퍼들과 헤이터들에게 일침을 날리며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키비와 나플라의 스웨그를 그들의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특히 버벌진트, 산이 뿐만 아니라, 최근 애틀란타 출신의 Elhae와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던 프로듀서 돕플라밍고까지 참여해 세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곡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메킷레인 나플라와 함께한 키비의 신곡 ‘100GROUND’는 오늘(31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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