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개그콘서트’ 측 “신종령 ‘아무말 대잔치’ 고정 출연 아냐…타격 없다” (공식입장)

‘개그콘서트’ 측이 개그맨 신종령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2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일 “신종령이 ‘아무말 대잔치’에 출연 중인 것은 맞으나 고정 출연은 아니어서 방송에 타격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이어 “이번 주 방송 분에도 출연하지 않는다”며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방송국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종령은 이날 오전 5시2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힙합클럽에서 만난 A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옆에 있던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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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종령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의 간꽁치 역으로 알려져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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