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예비남편 정인욱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표니가 원정 가고 없을 때 남표니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첩풀기 #여름어느날 엄마아빠 이렇게 사이가 좋단다 빵글아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과 정인욱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허민이 정인욱의 머리를 손으로 잡는 착시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민은 이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남편 정인욱의 경기를 관전했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