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200자]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日 자민족 중심주의 벗어나려면…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서경식 지음, 나무연필 펴냄)= 재일조선인으로 평생을 일본에서 산 저자가 ‘일본’의 과거와 현재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여전히 끝나지 않은 식민주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아시아에서 벌인 전쟁에서 패한 이후 일본이 어떤 흐름을 거치면서 지금과 같은 사상적 반동기에 들어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민족 중심주의를 넘어서 ‘보편’과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지를 탐색한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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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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