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현대H몰,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진행



현대백화점(069960)그룹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H몰은 오는 10일까지 ‘2017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우, 청과 굴비, 선물세트 등 식품·주방용품·생활용품 상품군을 평소보다 5~3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예약판매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25% 가량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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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는 횡성한우 하늬브로 정육세트 4호(판매가 9만 8000원), 영광 법성포 굴비 실속세트 10미(판매가 5만 5000원), 해미원 프리미엄 전복세트 1㎏(판매가 7만 9000원), 정관장 홍삼정 240g(판매가 18만 4140원), 정관장 화애락진(판매가 16만원) 등이다.

박종태 현대H몰 e가용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올 추석엔 모바일 할인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예약판매 기간에 추석 선물을 구입하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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