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삼성전자, 북한 핵실험에 220만원대로 추락

4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북한 리스크에 220만원대로 떨어졌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42% 하락한 내린 22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약세로 전환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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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1년 만에 6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이 유가증권시장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에 악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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