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30일까지 '부산관광그랜드세일'

부산 관광쇼핑축제인 ‘2017 부산관광그랜드세일’이 오는 30일까지 해운대·남포동·광안리 등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그랜드세일 행사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의 기쁨과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통 큰 세일’을 제공한다. 백화점·호텔·면세점 등 지역 94개 업체 2,440개 업소에서 쇼핑·숙박·식음료·공연 등을 5∼70%까지 할인한다. 전통시장과 시티투어 버스 등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김해공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등 주요 관광안내소 7곳에서 할인 전단을 받거나 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서 쿠폰북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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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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