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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뮤비 촬영 중 2도 화상…소속사 “안정 취하고 있다”

유키스 기섭, 뮤비 촬영 중 2도 화상…소속사 “안정 취하고 있다”




그룹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 부평구의 유키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용 연막탄이 터졌다.


이 사고로 기섭은 2도 화상을 입고 몸에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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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연막탄은 축구장이나 축제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응원 도구”라며 “기섭은 현재 회사에서 정한 거처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nhemg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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