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치킨의 명품 ‘푸라닭치킨’, 창업 2년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 돌파



㈜아이더스코리아의 외식 브랜드 푸라닭치킨이 지난 25일 용인시 김잠량동에 위치한 푸라닭치킨용인김장량점을 오픈 하면서 창업 2년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푸라닭치킨은 1세대 후라이드, 2세대 오븐구이를 잇는 3세대 조리방식 ‘오븐 후라이드’를 최초로 도입해 요리와 같은 치킨으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를 접목시켜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치킨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푸라닭치킨 메뉴 중 ‘블랙알리오 치킨’은 소비자에서 인생치킨으로 통하며 판매 구성비 35%를 넘는 푸라닭의 대표 메뉴로 인기가 높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요리와 같은 치킨의 조화로 기존 치킨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면서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는 “처음 푸라닭치킨을 시작해 오늘의 순간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가맹점 사장님들과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랜드 100호점 오픈을 통해 우리와 함께 사업을 만들어 가시는 가맹점 사장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임직원들은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푸라닭치킨의 더 많은 성공과 기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치킨은 지난 2014년 10월 신당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 26개월만에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달성했으며, 9월 현재 계약 완료 후 개점을 앞둔 가맹점까지 포함하면 총 120호점을 돌파할 예정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