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운영

인천시는 로봇산업 저변 확대와 로봇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교육생 60명을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생이며 ‘로봇 기초반’, ‘로봇 중급(코딩)반’이 운영된다.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은 서구 원창동 청라지구에 새롭게 완공한 인천 로봇랜드 로봇산업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로봇 기초반(2개 반)’, ‘로봇 중급(코딩)반’ 등 모두 3개 반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무료(교구재 구입비용 제외)다. 로봇 기초반은 연령에 따라 A·B반으로 나눠 8주간 진행되며 중급반은 로봇 프로그램의 알고리즘과 코딩 등 심화단계 교육을 10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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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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