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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컴백…12월까지 매 달 선공개곡 발표

가수 진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9월에 음원을 선 공개 한다.

/사진=팔로우엔터테인먼트/사진=팔로우엔터테인먼트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진주가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이번 앨범에서 아낌없이 모두 발휘할 예정이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까지 진주 혼자서 모두 소화를 했다”며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도 좋다. 12월 달 까지 매달 한곡씩 선 공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전해왔다.


프로듀서 박진영에 의해 발탁돼 지난 97년 12월 17일에 ‘난 괜찮아’로 데뷔한 진주는 그 해 5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대중에게 각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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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가니’, ‘가지 말라고’, ‘가시리’ 등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 3대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재, 진주는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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