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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볼, '빠져드는 목소리'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가수 슈가볼의 정규앨범 ‘예외’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가수 슈가볼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 정규앨범 ‘예외’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하고 있다.가수 슈가볼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린 정규앨범 ‘예외’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하고 있다.


슈가볼의 정규앨범은 지난 2013년 6월에 발매된 ‘사심’ 이후 만 4년 만으로 그 동안 디지털 싱글로 공개됐던 곡들을 포함하여 총 12트랙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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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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