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신고리 시민참여단 선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과 검증위원들이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리서치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선정 공개 행사’에 참석해 선정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선정될 시민참여단 500명은 다음달 13일부터 2박3일간 합숙토론을 거쳐 10월20일 5·6호기 공사 중단 또는 공사 재개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한다. 한수원 노조 측은 “시민참여단의 객관성을 위해 선정 과정을 투명성 있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공론화위 측은 “통계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셀렉팅 과정이기 때문에 특정 대상을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과 검증위원들이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리서치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선정 공개 행사’에 참석해 선정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선정될 시민참여단 500명은 다음달 13일부터 2박3일간 합숙토론을 거쳐 10월20일 5·6호기 공사 중단 또는 공사 재개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정부에 제출한다. 한수원 노조 측은 “시민참여단의 객관성을 위해 선정 과정을 투명성 있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공론화위 측은 “통계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셀렉팅 과정이기 때문에 특정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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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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