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이상민과 재회한 가운데 브라질리언 왁싱을 고백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사유리는 브라질리언 왁싱 관련 친구에게 “그러면 응가가 안 묻어 똥꼬에. 사면발니도 안 생긴대”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털이 하나도 없어. 솔직히. 머리는 있지만 거시기는 없거든. 하나도 없어”라고 고백한 사유리는 “네 거시기는 있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친구는 “있지”라고 답했고, 사유리는 “거기를 뽝 했으면 좋겠어. 그게 야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거를 하잖아? 항문 쪽에도 털이 있는데 그거를 없애면 화장실 갈 때도 깨끗하대”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민이 사유리와 특급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해졌으며 이상민은 한복집에 가서 남녀 한복을 구매했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와 신동엽은 “어 우리 아버지와 맞선 위해 어머니 한복 사시냐”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사유리 집을 향했고 흥이 많은 사유리 부모님은 상민이 오자 마자 “이서방”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이어 어머니는 상민에게 일본 전통 의상을 선물했고, 상민은 부모님에게 한복을 선물했으며 “빚도 많은데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n Style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