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마지막 회는 1.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워너원이 출격했지만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0%보다 0.5%P나 하락했다. ‘오빠생각’은 워너원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8.6%, KBS2 ‘안녕하세요’는 4.6%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