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포시즌스 서울 웨딩 부티크, “최고급 웨딩 브랜드가 한 자리에”

최고급 편집숍 라크렘 브라이덜, 샤넬 브라이덜 콜렉션 등 선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프라이빗한 웨딩 부티크를 진행한다. 이번 포시즌스 웨딩 부티크에서는 모든 신부들이 꿈꾸는 최고급 웨딩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라이트인 웨딩 드레스 쇼 케이스는 최고급 웨딩 드레스 편집숍인 라크렘 브라이덜(LACREME BRIDAL)과 함께 진행한다. NAEEM KHAN(나임 칸), VIKTOR&ROLF(빅터 앤 롤프), MIRA ZWILLINGER(미라 즈윌린저) 등 전 세계에서 선택된 신부들만이 입을 수 있는 최고급 웨딩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웨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얼리는 샤넬 워치 화인 쥬얼리가 참가해 세련되고 아름다운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에 론칭해 신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샤넬 브라이덜 콜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일본과 한국에서만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샤넬의 화인 쥬얼리 콜렉션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웨딩 부티크에서는 VIP만을 위한 클래스를 진행하며 웨딩 쥬얼리 선택에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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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제작하는 스위스 매뉴팩쳐 브랜드다. 183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413개의 시계 제조 관련 특허를 등록하고 1,249개의 자사 무브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키가 필요 없는 시계, 사일런트 레귤레이터가 적용된 리피터 시계, 무게가 단 1그램에 지나지 않는 칼리버 101, 아이코닉 리베르소, 듀얼-윙®과 같은 전례 없는 콘셉트 등 이 모든 것이 예거 르쿨트르의 유산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이번 포시즌스 웨딩 부티크에서는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소개된다. 예물 시계 선택법과 시계 관리법 등 예비 부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된다.

포시즌스 호텔의 다양한 웨딩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6층의 누리 볼룸, 7층 미팅 스위트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이 선보이는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도 확인할 수 있다.

초대장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웨딩 부티크 입장이 가능하며 웨딩 드레스 쇼는 24일 오후 3시, 5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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