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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한 홍삼 ‘DMZ 평화통일대장정’ 후원…“평화통일 기원”






전체식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이 후원한 ‘제5회 DMZ 평화통일대장정’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완주식을 갖고 15일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2013년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의 대학생들이 휴전선 길 155마일(350km)을 함께 걸으며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남녀 대학생 120명과 진행 스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다한 홍삼은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모든 대원에게 참다한 홍삼 전체식 홍삼 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을 지원하여 대원들의 부상 방지와 체력 관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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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한 홍삼의 참다한 프리미엄은 홍삼을 물에 달이는 대신 전체를 통째 갈아낸 전체식(全體食) 홍삼액이다. 참다한만의 초미세분말 기술을 적용, 통홍삼을 세포벽보다 잘게 쪼갬으로써 홍삼의 모든 영양분을 담는다. 이에 따라 참다한 프리미엄 1포에는 20mg에 달하는 고함량 진세노사이드가 들어 있다. 이는 일일 최소 섭취량(3mg)의 6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러한 참다한 프리미엄은 폭염과 폭우 속에서 행군해야 했던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큰 힘이 됐다는 전언이다. 특히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전체 대원들은 원정을 마무리한 뒤 다함께 참다한 프리미엄을 나누며 고단했던 심신을 추스르고, 기력을 회복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15박 16일간 350km를 걷는 힘든 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DMZ 평화통일대장정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움을 준 관계자들의 소중한 마음 역시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데 큰 힘과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장정이 마무리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장마철 무더위 속에서 350km를 행군하는 일이 쉽지 않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받을 일이다. 대원들의 열정과 패기가 통일 한국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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