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KEB하나은행, 금리 최고 연 2.6% ‘LPGA 팬사랑 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하여 다음달 9일까지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적금은 누구나 1인 1계좌 월 100만원 한도까지 가입 가능하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정액적립식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제공하며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5%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LPGA 응원선수 응원 메시지 작성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 응모 0.5% △하나멤버스 앱에서 금리우대쿠폰 발급 등록 0.3% △적금 이자를 하나머니 받을 시 0.2%가 각각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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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EB하나은행은 이벤트로 정액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 챔피언십 입장권 1장을 증정한다.

한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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