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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윤다훈X조정치X최대철, 주당 남편들은 갱생할 수 있을까?

‘가두리’ 윤다훈X조정치X최대철, 주당 남편들은 갱생할 수 있을까?




1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 가두리’는 주당으로 소문난 세 명의 남편이 불규칙한 생활과 심각한 음주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는 것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365일 중 362일을 술과 함께 산다는 연예계 주당 of 주당 윤다훈.

사람을 만날 때도, 음악 작업을 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술을 찾는 술 중독男 조정치.

술을 마셨다 하면 새벽 3-4시 귀가는 기본! 술과 사람을 사랑하는 오지라퍼 최대철.

이들의 공통점은 술!!! 없이는 못 산다는 것~

불규칙한 생활과 심각한 음주에 찌든 세 남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윤다훈의 딸 남하나 & 조정치의 아내 정인 & 최대철의 아내 최윤경이 발 벗고 나섰다! 세 남자들의 48시간 계획표를 직접 짜고 ‘술 없는 마을’에 가둬놨다는데.


▲술꾼 윤다훈, 가두리의 윤엄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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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청소, 빨래, 애완견 돌보기 등 살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빠 윤다훈. 그의 딸이 내린 첫 번째 미션은 요리의 기초, 과일 주스 만들기! 미션을 받은 다훈은 생애 첫 사과 주스 만들기에 도전 하는데~ 다훈의 사과 주스를 받아 든 정치와 대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사과 주스의 정체는 어떤 모습일까?

▲국민 약골 조정치, 체대 입시생으로 변신?!

술 마시는 시간 외에는 누워 있기만 하는 무기력한 남편, 조정치를 위해 정인이 나섰다. 허약男 조정치는 잊어라! 체대 입시생 뺨치는 빡빡한 운동 스케줄이 시작됐다.새벽 6시에 기상해 운동하고 밥 먹고 운동하고 밥 먹고의 연속! ‘운동은 눈으로 하는 것‘이라던 그는 정인의 스파르타식 계획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예능 신생아 최대철의 충격적인 계획표 大 공개!

출연작 합계 시청률 300%를 자랑하는 시청률의 요정, 최대철이 예능에 떴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한 시도 집에 있지 않고 24시간이 모자라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그에게 아내, 최윤경이 맞춤형 계획표를 선물했다. 계획표를 함께 확인한 다훈과 정치는 당사자인 대철보다 더 분노하기도 했다고! 과연 대철의 기상천외한 계획표에는 어떤 내용이 숨어 있을까?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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