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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선균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 반응 "나이 차 왜 이래?"

‘나의 아저씨’, 이선균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 반응 “나이 차 왜 이래?”‘나의 아저씨’, 이선균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 반응 “나이 차 왜 이래?”




tvN ‘나의 아저씨(가제)’ 에 이선균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뉘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드라마 ‘시그널’의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함께 만드는 신작 ‘나의 아저씨’에 이선균이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에 대한 드라마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왔던 40대 한 남자와 그와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20대 한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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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20대 여자가 왜 40대를 사귀어”,“요즘 드라마 나이 차 왜 이러나요? 징그러워 죽겠네”,“이선균이면 연기는 잘 하겠다”,“현실 40대는 이선균 같지도 않아 이 정도면 땡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아저씨’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현재 대본 작업과 캐스팅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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