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쿠쿠전자,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쿠쿠전자(192400)에 대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전열사업부문과 렌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렌털사업 부문은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한다.


존속회사는 전열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쿠쿠홀딩스로 재상장,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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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쿠쿠홈시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개인 및 가정 용품 임대업체로서 2016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359억원, 당기순이익 253억원을 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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