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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이 중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쿡플' 창업 전략 눈길



최근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다양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시 수익성만큼이나 본사의 윤리 경영 여부가 필수 확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때 수익성은 물론 투명한 경영까지 실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면 더욱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각인되기 마련이다.

이에 세계맥주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의 경우, 끊임없는 가맹점과의 소통과 확실한 지원으로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술집 창업 브랜드로써 음식의 맛은 물론, 점주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본사의 지원이 더해져 수익성도 크다.


쿡플 이성종 대표는 “건강한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쿡플을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 성공 창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자의 수익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본사 또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플의 성공 창업에 대한 자신감은 독보적인 본사 시스템으로부터 나온다. 소자본 창업 업계 유일, 투자원금 보장제도를 실시해 창업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창업 성공의 기본 요건인 상권 분석은 20년 경력의 상권분석 입지선정 전문팀의 컨설팅으로 경쟁력으로 더했다.


또 신규창업자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 및 리뉴얼 창업 희망자들에게 최소 비용으로 전환 창업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사후관리 부분에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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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쿡플은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인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일본식 튀김 꼬치요리 ‘쿠시카츠’가 인기 메뉴로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차별화된 소스와 식자재를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어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10월 10일부터는 2017년 하반기 신메뉴를 전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더욱 확실한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가맹점 요청사항을 언제든 받을 수 있는 쿡플만의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본사에서 지원함으로써 운영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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