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우주라이크커피, 영등포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우주라이크 커피가 영등포 롯데백화점을 기점으로 팝업스토어를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즉석 캔 음료’라는 특유의 아이템으로 커피 외에 모든 메뉴를 캔에 밀봉하여 테이크아웃에 강점을 두고 있다.

커피류, 에이드류, UU스크림을 선보이고 금,토,일 1일 100잔씩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하여, 브랜드를 많은 고객층에게 알리며, 2주단 위로 판매행사를 진행 중으로 다음주부터는 건대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외식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면서 가격마저 저렴한 메뉴를 원하고 이제는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있어야 한다. 예비 창업자들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소자본 창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테이크 아웃을 바탕으로 한 음료 창업이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



특히 JTBC '나도CEO' 12회 분에 우주라이크 커피 왕십리점이 소개되어 창업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우주라이크 커피는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관계자는 “커피 머신 전문 수입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집기류를 취급함으로써, 낮은 창업비용을 구성하며, 우주라이크커피는 기존 음료 업종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체전환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 창업주들은 보증금, 가맹비 및 교육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