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15일 영국 출신 유명 셰프 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카스 TV 광고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마스터 셰프이자 레스토랑 운영자다. ‘헬’s 키친’, ‘마스터 셰프’,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 등 유명 TV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입담과 독설로도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든 램지는 광고에서 치킨, 삼겹살 등 한국 음식과 카스를 함께 즐긴다. 오비맥주는 까다로운 미식가로 알려진 램지의 객관적인 맛 평가를 통해 카스의 특색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미국 LA 한인 식당에서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