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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컨트롤’ 김재원, 야생 사자와 ‘눈싸움’ 하는 대담함…승자는?

‘매직컨트롤’ 김재원, 야생 사자와 ‘눈싸움’ 하는 대담함…승자는?




17일 방송되는 TV조선 ‘매직 컨트롤’에서는 김재원이 포효하는 야생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함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TV조선 ‘매직 컨트롤’을 통해 또 한 번의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스튜디오 무대 위에 야생사자가 나타나 출연자 전원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준규는 “30년 가까이 방송 생활을 해왔지만 실내 녹화장에서 사자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안전하게 녹화를 마칠 수 있기만을 바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MC 김재원은 당황하지 않고, 포효하는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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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한다.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안양 초등학생 살인범 정성현 사건’,‘마포 발바리 사건’등 굵직한 프로필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배 교수는 날카롭고 예리한 눈으로 마술의 심리를 하나씩 파헤쳐,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단을 초긴장상태로 만들었다.

[사진=TV조선 ‘매직컨트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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