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교회에서 만난 연인과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던 최필립은 최근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결혼 전 사랑스럽고 유쾌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진 슈트의 최필립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행복하고 설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올해 11월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