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부담감 누적된 구간에서 예상보다 부진했던 8월 경제지표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 경기 우려감을 높일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경기 모멘텀 다소 약화되면서 증시도 일정 기간 횡보할 가능성 높아. 10월 중순 예정된 19차 공산당 전당대회까지 관망 심리 우세할 전망.
-이익 모멘텀 고려한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 매크로 지표 둔화에도 A주 이익 모멘텀은 견조한 모습.
-상해종합지수의 12개월 선행 EPS는 블룸버그, 톰슨로이터 등 글로벌 금융 기관과 로컬 추정치(WIND) 모두 우상향 흐름 유지.
- 2017년 A주 순이익 컨센서스 3.4조위안(+23.9 YoY)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
-이익 모멘텀 강화 업종: 철강, 석탄, 비철, IT, 헬스케어. 업종별로는 소재/산업재가 강세. 상반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추정치 지속 상향 조정되며 A주 전체 이익 성장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