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서울 신정동에서 복합의료시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를 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빌딩은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의료시설로 교육연구·업무시설·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18년 8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의료센터 주변의 입지적 장점과 반도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정동을 대표하는 메디컬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질의 도급공사를 비롯해 도시재생, 민간임대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