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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추석맞이 행복나눔 캠페인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과 동그랑땡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과 동그랑땡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소재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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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7명의 객실승무원이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동그랑땡을 부쳐 어르신 80여 분과 함께 나눠 먹었다. 아울러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미리 추석을 기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주항공 행복나눔 캠페인’은 객실승무원들이 매월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제주항공은 대안 양육사업을 펼치는 민간사회복지기구 서울SOS어린이마을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9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미리 추석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9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미리 추석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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