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엠버가 미국 영화 ‘The Eagle and the Albatross’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작품. ‘Searching for Angela Shelton’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12개 상을 받은 안젤라 쉘튼(Angela Shelton)이 메가폰을 잡았다.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상업영화가 아닌,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독립 영화다.
지난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처음 연기를 선보인 엠버가 이번 영화 첫 주연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