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10년을 앞서 간’ 컨셉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0년전 미국에서 4집앨범 #look#look 뮤비촬영때 ~~그시대에안맞게 컨셉이쎘었던기억ㅎ #쎈언니 ~운동조금만해도 근육이 많았네”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허리가 파인 수영복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미모는 10년이 지난 지금과도 별 반 차이가 없지만 한층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자기관리가 진짜 짱”,“체지방 0프로이신듯”,“어쩜 이래요.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