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퇴근길 인문학 '도서관과 권력자들' 강연



20일 저녁 서울도서관에서 서울경제신문 백상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퇴근길 인문학’ 네번째 연사 서현 교수가 ‘도서관과 권력자들’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서 교수는 “뚜렸한 가치관과 미래를 향한 상상력 없이 지식만 채운다면 지식인이 아니라 단순한 기술자에 불과하다. 지적으로 자유로운 인간이 되려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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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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